'탑건: 매버릭' 개봉 12일 만에 300만 돌파 [MK★박스오피스]

김나영 입력 2022. 7. 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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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이 개봉 12일째인 7월 3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작 중 '범죄도시2',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이어 '탑건: 매버릭'이 세번째로 300만 스코어를 돌파했다.

이는 천만 외화 '알라딘'의 개봉 16일만에 300만 돌파,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 19일만에 300만 돌파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수치다.

무엇보다 주목할 부분은 개봉 주보다 개봉 2주차 관객수가 급증하며 개싸라기 흥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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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이 개봉 12일째인 7월 3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작 중 ‘범죄도시2’,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이어 ‘탑건: 매버릭’이 세번째로 300만 스코어를 돌파했다.

이는 천만 외화 ‘알라딘’의 개봉 16일만에 300만 돌파,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 19일만에 300만 돌파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수치다.

‘탑건: 매버릭’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무엇보다 주목할 부분은 개봉 주보다 개봉 2주차 관객수가 급증하며 개싸라기 흥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 개싸라기 흥행은 개봉 주보다 이후 관객수가 증가하는 이례적인 흥행 현상으로 최근 몇 년간, 팬데믹 이전 개봉해 개싸라기 흥행의 아이콘 ‘알라딘’과 ‘보헤미안 랩소디’가 유일무이하다.

한편 ‘탑건: 매버릭’의 팬데믹 이후 최초 내한에 대한민국 관객들은 입소문과 흥행으로 보답하고 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현재 상영 중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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