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팬화력' 방탄소년단 지민, 부산 종합운동장 200M 랩핑 초대형 광고..부산 밝히는 '짐토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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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생일과 'BTS 인 부산'(BTS in Busan) 공연을 앞두고 부산 일대가 지민을 응원하는 초특급 서포트로 빛난다.
지민의 팬베이스 '지민바차이나'와 '올포지민', '지민갤러리'는 한중 합작 초대형 프로젝트로 부산 지하철 종합운동장역 200미터 양쪽 벽면 랩핑 광고를 10월 7일부터 11월 6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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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팬베이스 '지민바차이나'와 '올포지민', '지민갤러리'는 한중 합작 초대형 프로젝트로 부산 지하철 종합운동장역 200미터 양쪽 벽면 랩핑 광고를 10월 7일부터 11월 6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
부산 종합운동장역 200미터 양쪽 벽면 랩핑 광고는 2019년 방탄소년단 데뷔 6주년을 맞아 지민의 고향인 부산에서 첫 팬미팅이 열리는 것을 기념해 지민의 팬들이 부산교통공사로부터 최초로 상업 광고 허가를 받아 진행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지민바차이나'는 ''블루 로즈와 화이트 로즈, 수국화가 어우러져 지민을 향한 수많은 사랑을 생일 테마 꽃벽으로 디자인했다''고 설명하고 ''항상 사랑을 표현하고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가겠다''라며 지민을 향한 깊은 사랑을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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