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인 1스테이크” 백종원, 어린이 위한 한우 특식 (백패커2)[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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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을 위한 역대급 메뉴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아이들이 원하던 한우 스테이크와 면치기가 가능한 파스타를 합쳐 토마토 파스타에 한우 스테이크를 올렸다.
백종원은 "28명밖에 안 되니까 애들이 보는 앞에서 썰어주면 좋아하겠지?"라며 한우 스테이크를 직접 썰어서 파스타에 올려줬다.
안보현은 아이들의 입도 닦아줬고 백종원은 "스테이크 하길 잘했다. 역시 고기다. 앞으로 소를 몰고 다녀야겠다"며 아이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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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을 위한 역대급 메뉴를 선보였다.
9월 15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이 국내 최초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을 찾아갔다.
방학기간에도 광복절 행사를 위해 땀 흘리는 시범단을 위해 학부모가 맛있는 한 끼를 의뢰했다. 회오리, 치기, 격파 등 태권도 기술 용어를 연상하게 하는 한 상이 의뢰됐고, 아이들은 먹고 싶은 것으로 한우 스테이크, 더운 날씨 때문에 망고빙수를 말했다.
메뉴를 고심하는 자리에서 고경표와 허경환, 안보현까지 미혼들이 격파를 연상하게 하는 김부각을 제안했다. 백종원과 이수근은 “아이들이 김은 먹어도 김부각은 안 먹는다”며 반대했지만 안보현은 “김부각에 명란을 발라주면 어떠냐”고 아이디어를 냈다.
백종원은 “네가 애가 없어서 그런다. 결혼해 인마”라며 반대했고, 안보현은 “더 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아이디어를 냈다고 설명했다. 허경환은 “애가 없어서 변론을 못 하겠다”고 탄식하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아이들이 원하던 한우 스테이크와 면치기가 가능한 파스타를 합쳐 토마토 파스타에 한우 스테이크를 올렸다. 무려 한우 안심 스테이크가 1인당 1개. 백종원은 “28명밖에 안 되니까 애들이 보는 앞에서 썰어주면 좋아하겠지?”라며 한우 스테이크를 직접 썰어서 파스타에 올려줬다.
회오리 메뉴로는 츄러스 핫도그를 고경표와 허경환이 함께 만들었다. 고경표는 “마지막에 한 것들 모양을 봐라. 우리의 팀워크”라며 뿌듯해 했다. 격파 메뉴로는 백종원이 당면을 기름에 튀겨 당면 튀김을 만들었다. 무섭게 부풀어 오르는 당면이 모두를 놀라게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영양만점 샐러드가 추가됐다. 백종원은 특제 샐러드 소스로도 아이들을 홀렸다. 아이들은 “채소 싫어하는데 소스가 진짜 맛있다”고 감탄했다. 안보현은 “입맛에 맞아? 잘 먹어야 삼촌처럼 키가 큰다. 삼촌은 진짜 잘 먹어서 키가 엄청 컸다. 샐러드도 먹어야지”라며 아이들이 샐러드를 먹게 했다.
식사를 먼저 끝낸 아이들부터 안보현 빙수, 망고빙수를 받았다. 안보현이 직접 껍질을 까고 속살을 발라낸 망고가 통으로 들어간 빙수. 백종원이 공수한 빙수기계가 빛을 발했다. 허경환이 얼음을 갈고 고경표가 망고를 올리고 안보현이 연유와 휘핑크림, 초코로 데코하며 협동했다.
아이들은 “사먹는 것보다 맛있다”며 먹방을 선보여 어른들을 흐뭇하게 했다. 허경환은 시범단 아이의 키가 173cm라는 말에 “왜? 부럽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보현은 아이들의 입도 닦아줬고 백종원은 “스테이크 하길 잘했다. 역시 고기다. 앞으로 소를 몰고 다녀야겠다”며 아이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뿌듯해 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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