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엄마들 지갑 열 수 있을까?" 드디어 국내에 상륙한 고성능 SUV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중형 SUV 시장의 새로운 강자 등장
고성능과 첨단 기술이 돋보이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쿠페형 SUV 모델은 5월에 출시될 예정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중형 SUV 세그먼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성능의 새 지평을 연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를 선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는 일상의 운전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강렬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주행 감각을 제공, 메르세데스-AMG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합니다.

국내에 상륙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는 기존 GLC 모델의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AMG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결합한 모델로, SUV와 쿠페형 SUV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이 모델들은 각각 3세대와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더 큰 차체와 향상된 엔진 성능으로 강화된 주행 성능을 갖추었습니다.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특히,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적용으로 최고 출력 421마력, 최대 토크 51kgf·m의 성능을 발휘하며, 추가 출력을 지원하는 전기 시스템으로 인해 주행 성능이 한층 더 향상되었습니다.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의 외장과 내장에는 AMG 특유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갖췄습니다.

중앙에 자리한 11.9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최신 버전의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탑재되어 운전자에게 최상의 편의성과 안전을 제공합니다.

SUV 모델 곧 고객 인도 시작, 쿠페형은 5월 출시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의 출시는 중형 SUV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 사장과 킬리안 텔렌 부사장의 발언에서도 드러나듯, 이 차량은 메르세데스-AMG의 고성능 차량 제작 원칙인 '원맨 원엔진' 철학이 적용된 강력한 엔진 기술과 최신 디지털 기술이 결합되어, 고객들에게 독보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SUV 모델은 곧 인도되며, 쿠페형 SUV 모델은 5월 출시될 예정으로, 고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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