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벌’ 누빈 박지성 “추억 젖어 선수 시절 느낌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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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다시 한 번 상암벌을 누빈 소감을 밝혔다.
박지성은 "경기장에 더 오래 있었다는 게 가장 큰 차이다. 선수 시절에 같이 경기를 했던 선수들과 한국에서 오랜 시간 경기장에서 같이 호흡을 나눌 수 있었다는 것에 나로서는 상당히 의미 있는 하루였다. 그만큼 팬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저도 상당히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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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재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박지성이 다시 한 번 상암벌을 누빈 소감을 밝혔다.
FC 스피어와 쉴드 유나이티드가 맞붙는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2일차 본경기가 9월 14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두 개의 심장' 박지성이 오랜만에 상암 만원 관중 앞에서 경기를 뛰었다.
박지성은 FC 스피어의 풀백으로 출전해 약 57분을 소화하고 교체됐다. 고질적인 무릎 통증으로 다소 이른 나이에 축구화를 벗었던 박지성은 이날 경기를 위해 수개월을 준비했다.
현역 시절에 보여두던 왕성한 압박이나 스프린트를 볼 수는 없었지만, 누군가에게는 그가 경기장에서 뛰면서 볼을 찰 수 있다는 것이 감동으로 다가왔을 경기다.
경기 후 믹스드존에서 취재진과 만난 박지성은 "오랜만에 상암에서 경기를 한 것 같아서, 다행히도 많은 팬들이 즐겁게 봐주신 것 같아서 그걸로 만족한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24년 아이콘매치에서는 코치로 참가했다가 경기 막판 깜짝 출전했지만 이번 경기는 일찌감치 선수로 준비했다. 박지성은 "경기장에 더 오래 있었다는 게 가장 큰 차이다. 선수 시절에 같이 경기를 했던 선수들과 한국에서 오랜 시간 경기장에서 같이 호흡을 나눌 수 있었다는 것에 나로서는 상당히 의미 있는 하루였다. 그만큼 팬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저도 상당히 기쁘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맨유 시절 팀 동료였던 웨인 루니, 마이클 캐릭,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 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박지성은 "훈런 때도 보고 상대로 만나기도 하고 그랬는데 은퇴를 하고 나서 경기장에서 뒤는 것 자체가 예전의 기분을 다시 되돌리는 것 같고 추억에 젖어 선수 시절 느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더했다.(사진=박지성)
뉴스엔 김재민 jm@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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