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D코리아가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 7'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씨라이언 7은 BYD코리아가 세 번째로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모델이다. 2026년형 연식 변경을 적용한 최신 사양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옥타코어 CPU와 6세대 GPU가 통합된 퀄컴 스냅드래곤 8155 SoC, 주파수 가변 댐핑 서스펜션, 카메라 기반의 드라이버 모니터링 시스템,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50W 무선 충전 및 쿨링 패드, 15.6인치 디스플레이 등 최신 기술과 고급 사양이 적용됐다.
앞차와의 거리와 속도를 계산해 안전 거리를 유지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조향 보조 시스템, 후방 교차 충돌 제동 보조 등 다양한 첨단 주행 보조 안전 시스템도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82kWh의 BYD 블레이드 배터리가 장착됐으며 환경부 기준 국내 공인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98km(복합)이다.
한편 BYD코리아는 국고보조금 예상 상당액인 180만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국고보조금이 최종 확정된 이후 발생하는 차액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씨라이언 7의 소비자가격은 4490만원이다.
/지피코리아 경창환 기자 kikizenith@gpkorea.com, 사진=BYD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