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하다가 너무 잘생겨서 데뷔하고 탑배우된 연예인

누군가는 학창 시절부터 연기자의 꿈을 꾸며 달려오지만, 최광록의 시작은 조금 특별했습니다. 제주항공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그는, 잘생긴 외모와 반듯한 이미지로 모델 활동까지 병행하며 주목받았죠.

당시에는 ‘로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는데요, 승무원-모델-영어강사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커리어를 쌓아가던 그가 32세의 나이에 본격적으로 배우라는 새 이름을 얻게 됩니다.

본명 최광록. 대전 출신의 순수 국내파인 그는 유학이나 혼혈 루머도 있었지만, 이는 그가 보여준 놀라운 언어 능력과 이국적인 분위기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불어는 그린 마더스 클럽 촬영을 앞두고 처음 배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죠.

그린 마더스 클럽 이후, 그는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시리즈 판타G스팟에서 한층 대담한 캐릭터 ‘우재’로 변신합니다. 본능에 솔직한 미스터리한 남자로 등장해 섹시하고도 몽환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2023년에는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에서 특별 출연으로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겼고, tvN의 사극 아라문의 검에서는 ‘에크나드’ 역으로 등장, 현대극과 사극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보여줬습니다.

누구보다 늦은 나이에 연기를 시작했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그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최광록. 잘생긴 외모, 뛰어난 언어 감각, 그리고 자신만의 속도대로 성실히 다져가는 연기력까지.

그가 가진 것은 단순한 ‘운 좋은 데뷔’가 아닙니다. 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며 자신의 경계를 넓히려는 진정성, 그리고 그 진정성이 만들어내는 성장의 속도. 지금의 최광록이 그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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