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에 호재”…남아공, 멕시코 입국 차질에 마지막 친선전도 연기
이충희 기자 2026. 6. 6. 17:34
비자 문제로 입국 지연 여파
자메이카 친선전 하루 연기
자메이카 친선전 하루 연기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마지막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본선 전 마지막 친선전을 제때 치르지 못했다.
6일 뉴시스는 “남아공과 자메이카의 친선 경기가 비자 문제로 차질이 생겨 연기됐다”는 내용의 아프리카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애초 남아공은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 상대로 자메이카를 선택했고, 5일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남아공 대표팀이 비자 문제로 경기가 열리는 멕시코 입국이 지연됐고, 이 여파로 평가전이 6일로 24시간 연기됐다는 게 현지 매체 등의 설명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두 팀의 경기는 6일 오후 11시 멕시코 파추카의 이달고 스타디움에서 무관중으로 펼쳐진다. 앞서 니카라과와 0-0으로 비겼던 남아공은 이번 자메이카전을 선발 조합을 확인할 최종 실전 점검 기회로 삼고 있다.
한편 남아공은 1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개최국 멕시코와 1차전을 치른다. 이후 19일 유럽 복병 체코와 2차전을 가진 뒤, 25일 오전 10시 홍명보호와 조별리그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다.
이충희 기자 mids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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