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세포나이 74세 판정받고 충격받은 초동안 여배우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함은정이 어느덧 30대 중반의 나이가 되었는데요...

사진=SBS 제공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함은정은 1995 '리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후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함은정이 속한 티아라는 '보핍 보핍', '거짓말', '너 때문에 미쳐',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죠!

사진=큐리 SNS

그리고 2021년 솔로로 데뷔,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티아라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함은정, 효민, 큐리, 지연 네 멤버가 모두 모여 자축했어요.

최근에는 KBS ‘수지맞은 우리’에 준종합병원 해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역할을 맡으며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진=KBS 제공

자신의 이름을 건 ‘진수지의 멘탈상담소’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며 현재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방송인으로 핫스타 여의사로 분했죠.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사진=함은정 SNS

2011년 배우로 전향한 함은정은 KBS 드라마 '드림 하이'에 출연, 동안인 미모를 무기로 앞세워 자신보다 5-6살 어린 아이유, 수지와 같은 학년을 연기했습니다.

어느덧 3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20대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이기도 한데요.

그런데 지난 2015년, 20대의 나이에 '세포 나이 74세'로 판정받으며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사진=JTBC 제공

KBS의 건강 예능 프로그램인 '비타민'에 출연했던 은정은 출연자들과 함께 혈액 내 기름 상태를 분석해 세포의 건강도를 점검하는 검사를 진행했는데요.

출연진 중 가장 어린 나이이지만 가장 높은 검사 결과를 받았습니다. 무려 74세!

사진=KBS 제공

당시 40대 후반이었던 조영구가 34세 판정을 받은 것에 비하면 그야말로 놀라운 결과였는데요...

함은정은 비활동 시기라 좋은 음식을 챙겨먹고 있다고 밝혔지만, 전체적으로 식품 섭취가 부족한 데다가 하루 동안 먹어야 할 칼로리보다 807칼로리나 적게 먹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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