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알리, 故박지선 4주기 추모 “우리 셋 오늘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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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와 알리가 박지선의 4주기를 앞두고 납골당을 찾았다.
이윤지는 30일 SNS에 "각자 아이들 등교 등원 시킨 후 달려간 곳. 우리 셋 오늘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윤지와 알리가 박지선의 납골당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알리는 SNS에 "젊다 젊어"라며 박지선의 납골당에 붙어있는 사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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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는 30일 SNS에 “각자 아이들 등교 등원 시킨 후 달려간 곳. 우리 셋 오늘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윤지와 알리가 박지선의 납골당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서는 웃고있지만 두 사람의 얼굴에 열기가 남아있어 애써 눈물을 참고 있는 듯한 모습이라 안타까움을 더한다.
알리는 SNS에 “젊다 젊어”라며 박지선의 납골당에 붙어있는 사진을 인증했다.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채 발견됐다. 생일 하루 전 비보가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박지선은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출신으로 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2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드라마, 영화 제작발표회, 아이돌 쇼케이스 등 다양한 행사에 진행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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