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장관 "이란 맞서 철저한 준비태세 유지"‥이란 "미, 개입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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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미국은 이란의 위협으로부터 중동내 동맹국과 파트너를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과의 통화에서 "미국은 이란과 이란의 지원을 받는 테러 조직들의 위협으로부터 중동 내 미군 장병과 동맹국, 파트너들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재확인했다"고 미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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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미국은 이란의 위협으로부터 중동내 동맹국과 파트너를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스라엘 본토를 겨냥해 발사된 이란의 탄도미사일들을 미군과 이스라엘군이 공동으로 방어한 뒤 양국 국방장관 간에 통화가 진행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과의 통화에서 "미국은 이란과 이란의 지원을 받는 테러 조직들의 위협으로부터 중동 내 미군 장병과 동맹국, 파트너들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재확인했다"고 미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한편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엑스에 올린 게시물에서 이란 정부가 이스라엘을 겨냥한 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미국 측에 개입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228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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