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우울증·불안장애 고백...“건강 위해 20kg 감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만성 우울증과 불안 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했다.
차지연은 1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만성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나를 돌보지 않고 버려두었던 3년의 시간. 그동안 내 몸과 마음은 망가질 대로 망가졌었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무엇 때문인지 일어설 용기가 나지 않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지연은 1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만성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나를 돌보지 않고 버려두었던 3년의 시간. 그동안 내 몸과 마음은 망가질 대로 망가졌었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무엇 때문인지 일어설 용기가 나지 않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느 날 문득, 나는 나를 인지하고 인정하고 고치고자 노력했다. 건강하게 살고 싶었다. 몸도 마음도 언제나 나를 믿고 사랑해 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꾸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도리가 아님을 깊이 반성하고 감사히 받아들였다”고 털어놨다.
차지연은 노란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항상 응원해요” “언니 너무 멋져요” “대단하시고 멋지신 우리 황제님” “사랑해요” 등 응원을 보냈다.
차지연은 오는 23일부터 뮤지컬 ‘광화문연가’ 무대에 오른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효리♥이상순 카페 데이트 ‘환한 미소’ - 스타투데이
- ‘최강야구’ 더스틴 니퍼트 선발 등판...신의 한 수 될까 - 스타투데이
- ‘정년이’ 김태리, 좌충우돌 매란국극단 적응기 - 스타투데이
- “최동석 날 감시하려 SNS 가입”...박지윤 과거 발언 재조명 - 스타투데이
- 82메이저, ‘음중’ 찢었다...‘혀끝’ 메롱 춤 시선 강탈 - 스타투데이
- 투애니원 완전체 ‘유퀴즈’ 뜬다 - 스타투데이
- 김수현, 훈훈 브이 - 스타투데이
- 혜리, 팬들 커피차 응원에 “오늘도 무사히 촬영중” - 스타투데이
- 김재중 김준수 훈훈 투샷 - 스타투데이
- 신정환, 교통사고 후 근황...“안녕 준비, 병실 창밖 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