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로 다시 태어난 역대급 커플, 자세히 봤더니..

유미의 세포들
사랑스러운 '유미의 세포들' 첫 극장판으로 돌아온다

사랑스러운 유미의 세포들이 첫 극장판으로 돌아온다.

영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감독 김다희·제작 로커스,스튜디오N)는 언제나 1순위였던 사랑이와 걱정 많은 불안이의 균열로 혼란에 빠진 유미의 행복을 되찾아 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누적 35억 뷰 인기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첫 극장판으로 3D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됐다.

제작진은 4월3일 영화 개봉에 앞서 작품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패션 세포, 작가 세포, 세수 세포 등 다양한 세포들과 더욱 다채로워진 세포 마을의 배경이 시선을 끈다.

벚꽃잎이 흩날리는 분홍빛 하늘과 이를 바라보는 사랑 세포의 뿌듯한 표정은 바비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유미의 행복한 기분을 보여주는 한편, 심판 저울 앞에서 갈등하는 불안 세포와 분노가 폭발해버린 난폭 세포의 모습은 평화로웠던 일상에 어떤 일이 생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작가라는 유미의 오랜 꿈을 간절히 응원하며 공모전 당선 소식을 기다리는 세포들의 모습과 작가 세포와 사랑 세포가 아웅다웅 다투는 모습은 유미의 행복과 꿈을 향한 고군분투가 담긴 모험을 예고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사진제공=CJ 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