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웃는다! 이적시장 막바지 'PSG 공격수' 극적 임대 영입…"완전 이적 옵션 포함 X, 임대료 81억"

주대은 기자 2025. 9. 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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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를 임대로 영입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일(한국시간) "콜로 무아니의 토트넘 이적이 성사됐다. 2026년 6월까지 임대 이적한다. PSG가 토트넘의 제안을 수락했다. 무아니도 이적을 원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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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를 임대로 영입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일(한국시간) "콜로 무아니의 토트넘 이적이 성사됐다. 2026년 6월까지 임대 이적한다. PSG가 토트넘의 제안을 수락했다. 무아니도 이적을 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번 임대 이적 계약엔 완전 이적 옵션은 포함되지 않았다. 토트넘은 500만 유로(약 81억 원)의 임대료를 지불했다"라고 더했다.

콜로 무아니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낭트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볼로뉴 임대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20-21시즌엔 낭트에서 41경기 13골 5도움을 기록했다. 그에게 여러 팀이 관심을 가졌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프랑크푸르트가 콜로 무아니를 품었다. 그는 첫 시즌 무려 46경기 23골 14도움을 몰아치며 독일 분데스리가 수위급 공격수로 올라섰다. 2023-24시즌 초반 PSG가 콜로 무아니를 영입했다.

다만 PSG 유니폼을 입은 뒤 콜로 무아니의 부진이 시작됐다. 2023-24시즌 40경기에 나섰지만 9골 6도움에 그쳤다. 지난 시즌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14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한 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유벤투스로 임대를 떠났다. 22경기 10골 3도움을 만들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가 콜로 무아니와 동행을 원했다. 그러나 PSG와 협상이 잘 풀리지 않았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유벤투스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제안을 여러 번 보냈지만, PSG가 모두 거절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틈을 토트넘이 노린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이 콜로 무아니를 한 시즌 동안 임대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 개인 조건 합의도 됐다. 콜로 무아니는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런던으로 이동 중이다"라고 더했다. 조만간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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