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룸마 영입 왜 못 했냐고? 돈 없어서!’ 맨유, 재정적인 이유 때문에 ‘트레블 GK’ 포기했다…"연봉 부담스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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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이 있었던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영입하지 못한 것은 재정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돈나룸마는 맨유와 연결된 바 있다. 하지만 그들이 돈나룸마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3,500만 파운드(약 657억 원)의 이적료와 1,740만 파운드(약 327억 원)을 지불해야 했다. 이러한 점이 부담스러웠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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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이 있었던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영입하지 못한 것은 재정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돈나룸마는 맨유와 연결된 바 있다. 하지만 그들이 돈나룸마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3,500만 파운드(약 657억 원)의 이적료와 1,740만 파운드(약 327억 원)을 지불해야 했다. 이러한 점이 부담스러웠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돈나룸마는 1999년생 이탈리아 국적의 골키퍼다. 자국 '명문' AC 밀란을 거쳐 2021년 여름 PSG(파리 생제르맹)에 입성했다. 이후 지난 시즌 커리어에서의 '정점'을 찍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뤄낸 것. 돈나룸마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선방을 해내며 팀에 기여했고 그의 이러한 맹활약에 힘입어 PSG는 '트레블'을 넘어 시즌 '4관왕'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후 계약 연장이 이루어지지 못했고 결국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시티로 이적했다. 특히 선발 데뷔전이었던 맨유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서 맹활약하며 맨시티의 완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맨유도 관심이 있었던 선수가 라이벌 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맨유는 현재 성적 부진에 따른 재정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영국 ‘트리뷰나’는 20일 “맨유의 부채가 거의 11억 파운드(약 2조 737억 원)에 육박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돈을 추가적으로 빌리면서 빚이 더 늘어났다. 이번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하면서 수익에는 더 큰 타격이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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