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모나코, 미나미노 타쿠미와 2027년까지 계약 연장

AS 모나코가 일본 국가대표 미나미노 타쿠미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30세의 공격형 미드필더 미나미노는 2027년 6월까지 팀에 남게 된다.

미나미노는 2022년 여름 리버풀 FC에서 모나코로 이적한 이후 현재까지 89경기에 출전해 16골 15도움을 기록했다.

미나미노는 2023-24시즌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모나코를 리그1 2위로 이끌었고, 팀은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다. RB 잘츠부르크 시절(2014-15) 인연이 있던 아디 휘터 감독의 지도 아래, 그는 꾸준히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2024-25시즌에도 모든 대회를 통틀어 33경기에 출전하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재다능한 공격형 미드필더인 미나미노는 최근 4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0경기 중 9경기에 출전하며 모나코의 유럽 무대 돌풍을 이끌었고,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했다.

특히 츠르베나 즈베즈다(레드스타 베오그라드)와의 경기에서 5-2 승리를 이끌며 경기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나미노는 2027년까지 모나코에서 헌신과 창의적인 플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