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낮 최고 19도·미세먼지 ‘보통’…봄 나들이 가기 좋은 토요일

이희진 2023. 3. 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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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8일 낮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올라 나들이하기 좋겠다.

제주도는 새벽에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내일 새벽엔 제주도에 비 소식도 있다.

기상청은 "새벽 3시까지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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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8일 낮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올라 나들이하기 좋겠다. 제주도는 새벽에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8도다. 기상청은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설명했다.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다.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수유꽃이 핀 산책로를 따라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내일 새벽엔 제주도에 비 소식도 있다. 기상청은 “새벽 3시까지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했다. 강수량은 5∼10㎜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충청권·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와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이희진 기자 he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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