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빅컷' 결정 때 공방 치열‥의사록 공개
임경아 2024. 10. 10. 17:09
[5시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한꺼번에 0.5% 포인트 내린 지난달 통화정책 회의에서 0.25% 인하를 지지했던 위원들이 여럿 있어 치열한 공방을 벌였던 사실이 연준이 공개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에 나타났습니다.
연준 의사록은 올해 남은 11월과 12월 회의에서 공격적인 금리 인하가 계속될 것인지를 가늠하는 데 중요한 단서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임경아 기자(iamher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44865_36500.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윤 대통령 명예훼손' 재판부, 또 검찰 직격‥"공소장 변경하라"
- 정부 "의료계와 정부, 대화 나설 때‥열린 자세로 대화 임할 것"
- [NBS] 尹 지지율 또 최저치 경신‥"특검법 부결 잘못" 60%
- 윤상현, 한동훈에 "김건희 여사 여론재판 열자는 거냐‥자해적 발언"
- "죽기 싫으면 도망쳐!" 경고‥허리케인 2연타 美 '초비상'
- "韓축구 부패?" 질문에 술렁‥사색된 통역, 바꾼 단어가..
- "현금 68억 도난"‥관리하던 창고 보관된 돈 털어간 40대
- 대법원의 정의 구현? 술접대 검사 2명은 기소도 안 됐다 [서초동M본부]
- 반도체주 '희비'‥삼성전자는 '또 5만 전자'
- [단독] '국가폭력 희생자 명예훼손'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무혐의‥유가족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