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월, 이른 봄을 만날 수 있는 명소 4곳"

조회 2722025. 1. 23.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 최남단 여행지 제주도는 내륙보다 반박자 빠르게 계절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1월 말인 현재도 제주 곳곳에서 봄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이른 봄을 만나볼 수 있는 제주도 2월 가볼만한 곳 추천을 추천합니다. 살랑이는 봄기운을 느끼러 2월 제주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휴애리 유채꽃 축제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례동로 256 휴애리 - 2025.01.20 ~ 2025.04.13 - 성 인 13,000원 | 청소년 11,000원 | 어린이 10,000원
온라인 커뮤니티

화려한 동백꽃에 이에 휴애리에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2025 휴애리 유채꽃축제이 개최됩니다. 휴애리 유채꽃 축제에는 샛노란 유채꽃들이 흐르지게 피어 이른 봄기운을 느낄 수 있어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채꽃 뿐만 아니라 흑돼지과 교감하는 체험, 산토끼, 돼지, 염소, 말등 동물먹이주기체험과 전통놀이등을 다양한 상설체험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은 봄 제주 가볼만한 곳입니다.

산방산 탄산온천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41번길 192 - 실내온천 06:00-23:00| 찜질방 06:00-22:00 | 야외노천탕 10:00-22:00 - 대인 14,000원| 소인 7,000원| 야외노천탕 5,000원| 찜질방 2,000원
온라인 커뮤니티

2월 아직은 쌀쌀한 제주 여행시 방문하기 좋은 제주 산방산 탄산온천입니다. 국내 유일의 탄산온천인 산방산 탄산온천은 다른 기타 온천에 비해 유리탄산과 중탄산 이온, 나트륨 등 주요 성분을 5배 이상 함유하고 있어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에 좋은 온천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산방산 탄산온천은 실내외 온천과 찜질방까지 운영중이며 특히 야외 노천탕에서는 봄기운이 깃든 산방산과 봄의 정령 유채꽃까지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저녁 이후 방문하시면 야외온천 달모양 조형물에 라이트를 켜 이국적이며 몽환적인 모습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감귤카트 -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42 - 09:00-18:00 (12:00-13:00 휴식) - 어른/어린이/청소년 25,000원 | 경로/유공자 17,500원
온라인 커뮤니티

제주 중문에 위치한 감귤카트는 전동카트를 타고 귤밭에서 카트를 타고 이동하며 풍경을 감상하는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조작법도 간단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느낄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카트이외에 계절에 따라 다양한 감귤 품종을 직접 따볼 수 있는 감귤 따기 체험, 농장 역사 설명, 감귤잼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봄 제주 여행으로 제격입니다.

2025 한림공원 수선화 축제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한림읍) - 2025.01.13 ~ 2025.01.31 - 성인15,000원| 경로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9,000원
온라인 커뮤니티

이른 봄을 만나볼 수 있는 제주 한림공원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수선화 축제가 개최됩니다. 한림공원 수선화 축제에서는 제주의 해안에서 자생하는 “제주수선화”와 꽃 모양의 옥으로 만든 잔 받침대에 금술잔을 올려놓았다는 형태의 “금잔옥대 수선화” 등 약 100만 송이 가량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직 겨울이라고는 믿기 힘든 짙은 향기와 활짝 핀 수선화가 이른 봄의 시작을 알려 겨울 제주 여행의 운치를 더할 수 있어 2월 제주 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