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피플] 도성훈 "인천 늘봄학교 내년 초2까지 확대할 예정"

"2026년 북부 부평동초 거점형 돌봄센터 개관"
"전국 최초 만5세 유치원 무상교육지원 범위 확대"
"내년 유치원,초등학교 이음학기 92개원 추가 확대 예정"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굿모닝 인천, 이도형입니다> (FM 90.7MHz 오전 7~9시 방송)
■ 진행 : 이도형 앵커
■ 인터뷰 : 도성훈 인천시교육청 교육감

*인터뷰 저작권은 경인방송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 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이도형 : 경인방송FM 90.7MHz 굿모닝 인천, 이도형입니다. 4부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인천시의 학생과 시민들의 알찬 교육을 위해 바쁘게 일하고 있는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교육감님 안녕하세요?

◇ 도성훈 :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이도형 : 지난 한 달간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 도성훈 : 지난 9월 26일 대구에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열렸습니다.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은 학교 업무를 지원청으로 이관하는 것인데요. 그 교육지원청을 더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는 권한이 교육청으로 넘어온다고 이렇게 제안이 됐었는데, 그렇게 실질적인 업무 이관을 위해서는 교육지원청의 인력 증원하고, 또 3급 책정 권한을 시도교육청으로 함께 이관해줄 것을 요청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유치원 및 어린이집 주변에서 집회 제한을 위한 법률 개정, 또 지방교육 재정 일몰법안 등에 대해서 개정을 요청을 했고요.

또 9월 27일 날은 제3회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를 개최했습니다.

그동안 강화지역에 예술특화교육으로 동요와 가곡 교육을 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인데요.

온·오프라인으로 5천여 명 이상이 참석하는 그런 대회 행사가 진행이 됐고요. 강화학교에 7곳 초·중·고, 그리고 인천대중예술고, 예고가 함께하고, 강화아버지합창단, 또 강화중학교 교육3주체 합창단, 이렇게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서 학교와 주민이 하나 되는 예술축제였고요 특히 동시에 공모됐던 작품에 곡을 붙여서 부른 동요가 또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 이도형 : 교육감님 이게 강화의 3회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라고 했잖아요? 왜 여기에 ‘강화’에 이게 붙은 거죠? 이유가 있습니까?

◇ 도성훈 : 그리운 금강산을 작사·작곡한 한상억 작사자하고 최영섭 선생님, 두 분께서 강화 출신이에요. 그리고 그리운 금강산은 우리 국민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그런 염원을 담고 있기 때문에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라고 그렇게 이름을 붙여서 3회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9월 28일 날 읽걷쓰 3대 축제 가운데 우리 첫 번째로 열렸던 지역 백일장, 새얼백일장이죠.

그래서 작년부터 우리 교육청이 새얼문화재단하고 함께 새얼백일장을 공동 주최를 하게 됐는데요. 7천500여 명의 학생과 시민이 신청을 했고, 실제 작품 수가 5천200여 작품이 제출이 됐어요. 이거 정말 전국적으로 또 이런 규모의 백일장은 없다, 이렇게 생각해도 되실 것 같고요.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서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됐는데요.

강화 내가초 학생들이 전교생이 참여를 했고, 또 남인천중·고에 만학도도 읽걷쓰한다, 이렇게 하면서 모든 학생들이 참여를 해서 이 선생님들이 정말 많은 애를 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함께 참여했던 모든 시민들, 또 학생들, 선생님들, 그리고 우리 교육청 직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 외에도 국립해양관과 업무협약을 맺어서 인천의 오션에코스쿨, 또는 습지교육 확대 등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그런 협약을 맺었고요.

또 유보이음교육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가 있었는데, 유치원 어린이집 학부모님들을 만나서 읽걷쓰 교육과 인천교육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 이도형 : 앞서 아까 읽걷쓰 3대 축제 중에서 지역 백일장, 이게 새얼아침대화 그 재단에서 하는 백일장이었잖아요. 인천시교육청 읽걷쓰하고 같이 해서 축제를 하게 된 겁니까?

◇ 도성훈 : 그게 벌써 39회째인데요. 코로나 이후에 23년이죠? 우리 교육청이 지난 4년간 책 읽는 도시 인천사업을 해왔었는데 그 책 읽는 도시 인천사업이 글 쓰는 도시 인천, 그리고 거기에 걷기를 넣어서 읽걷쓰를 저희들이 만들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쓰기 사업도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작년부터 새얼백일장에 함께 주최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공동 주최는 금년이 두 번째가 됩니다.

◆ 이도형 : 앞서 활동 사항 중에서 어린이집 학부모, 유치원 학부모들과 만나서 읽걷쓰 교육과 인천 교육에 대해서도 얘기해 주셨다고 하셨잖아요. 읽걷쓰 사례로 유치원 사례를 말씀해 주신다고요?

◇ 도성훈 : 읽걷쓰의 사실은 핵심적인 그 대상들이 유치원하고 초등학교입니다. 그때부터 어떤 책을 가까이하고 또 읽는 습관을 가져야 되고 그래서 루틴을 우리 아이들이 습관으로 만들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아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각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 읽걷쓰 수업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침에 독서시간을 정해서 책을 돌려 읽고, 점심 식사 후에는 산책을 하고, 산책하면서 자연의 변화를 관찰하고, 친구와 대화를 나누고 그걸 통해서 매일 보는 것들의 특별함을 찾고 또 글자를 모르는 유아들이기 때문에 그림으로 이야기 나누기, 신체 표현 등으로 쓰기 활동을 했다고 그러는데요.

이 아이들이 읽걷쓰를 하면서 교육 과정에도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여름 관련 그림책들을 읽고, 그림책 속 현 현상을 관찰하고, 책 내용을 떠올리면서 질문하고, 또 우리 유치원만의 여름 놀이를 정하는 탐구 활동을 하고, 이후에 동생이나 친구를 유치원에 초대해서 우리만의 규칙으로 만든 수영장 놀이도 했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매일 산책하면서 날씨는 어떤지, 어떤 꽃이 피었는지, 어제와 오늘은 무엇이 다른지, 이런 것들을 탐구를 했는데 아이들이 여기저기 피어있는 분홍 꽃이 철쭉이라는 것을 알고 “철쭉은 있는데 왜 진달래는 없어요?” 이렇게 어른도 구분하기 어려운 것을 구분해서 원장님이 대견한 마음에 진달래를 심어줬다고 합니다.

이런 걸 보면 일상의 사소한 경험들이 모여서 특별한 배움이 되고 있구나, 이런 것을 알 수가 있고요. 최근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꼬마 작가 출판기념회, 또 맘 작가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애써주시는 우리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도형 : 유치원생들 어린이집의 아이들 백일장 7천500명 참여했다고 아까 말씀하셨는데요. 그것도 읽걷쓰 축제였다. 사실 저 오늘 처음 알았어요. 뭐 다른 읽걷쓰 축제들도 이것뿐만 아니라 더 있습니까?

◇ 도성훈 : 작년에 읽걷쓰 시작하면서 읽걷쓰 3대 축제를 저희들이 만들었는데. 지역 백일장 대회 함께 개최하는 거, 또 한글날을 저희들이 부활을 했어요 그래서 한글날 축제를 하게 되고, 세 번째로는 인천 시민 걷기 한마당, 이렇게 세 가지인데요.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9월 28일 날 7천500여 명의 학생과 시민이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에서 지역 백일장 대회에 참가를 했는데, 작년에 비해서 무려 한 2천여 명 이상이 더 확대돼서 어 참가를 했고
그리고 실제 작품을 낸 것은 한 5천200여 명이 작품을 제출하게 됐으니까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의 그런 백일장이었고요.

또 우리 내가초 전교생이 참가하고, 또 가현초도 한 260명, 또 남인천중·고 만학도들이 전체 학생이 참여를 하고 특히 만학도 분들은 진짜 평생학습 실천자로서의 그런 모범적인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이번 새얼백일장을 통해서 읽걷쓰가 시민문화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렇게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함께해 주신 우리 가족 여러분, 또 우리 직원 여러분, 또 애써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또 새얼, 그리고 우리 교육청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외에도 10월 9일 날이죠. 송도센트럴파크에서 훈민정음 반포 제578돌 한글날 축제를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읽걷쓰 우수사례도 전시하고, 한글 그림책 전시를 포함해서 다양한 한글체험 프로그램을 준비를 하게 될 것이고요. 이번에는 세계문자박물관하고 함께 이번 축제를 개최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는 11월 9일 날 인천대공원에서 인천시민 걷기 한마당이 예정돼 있는데요. 3㎞, 5㎞ 걷기, 또 맨발 걷기, 반려견과 걷는 댕댕트래킹, 이렇게 걷기는 물론이고 파크골프, 사격, 펜싱, 그림책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까 우리 시민들께서도 11월 9일 날 꼭 체크해봐 놓으시기 바랍니다.

사전예약 없이 현장 참여도 가능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가족들과 함께 즐기시기 바랍니다.

◆ 이도형 : 10월 9일 훈민정음 반포 제578돌 한글날 축제, 또 한 달 뒤네요. 바로 11월 9일 인천대공원에서 인천시민 걷기 한마당 읽걷쓰다 보니까 걷기도 포함이 되고, 또 우리 또 세계 가장 훌륭한 문자 중의 하나 아니겠습니까? 한글 이걸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다 연관이 돼 있네요 읽걷쓰?

◇ 도성훈 : 근데 저는 K-컬처 이게 한국 문화의 가장 핵심이 한글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 한글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의미, 또 어떤 디자인, 뭐 이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다시 주목해야 된다 그런 의미에서 한글날 행사를 개최를 시작을 했습니다.

◆ 이도형 : 다음 주제 좀 얘기해 볼까요? 매번 채용 시장 변화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있잖습니까? 오늘 어떤 내용입니까?

◇ 도성훈 : 흔히 스타트업은 학벌 좋은 사람을 우대한다, 그런 오해가 있는데요. 스타트업의 75%는 학벌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 뉴스레터 기업의 채용 사례를 말씀드리겠는데요. 이 기업은 24명의 직원을 둔 작은 회사예요 그런데 70만 명의 구독자를 둔 국내 1위 뉴스 서비스 회사입니다.

첫 번째로, 가장 큰 특징은 지원서 양식이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양식을 자유롭게 한 이유는 나를 드러내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담는지도 능력이다 그리고 하나의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양식이 자유이기 때문에 학벌이나 학력을 쓸 수 있는데 쓴다고 하더라도 내세울 것이 그것밖에 없는 것으로 생각을 해서 부정적으로 본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1차에 선발되면 과제 테스트를 거치게 되는데요. 편집자는 기획력이나 글쓰기, 개발자는 코딩, 이런 실무 수행 능력 중심으로 평가를 하게 되는데 그 수행 과정에서 의사소통능력, 또 피드백 받을 때의 반응 등 인성적인 부분도 함께 평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면접을 보는데 직무뿐만 아니라 컬쳐핏. 조직문화죠? 그 조직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가, 회사의 가치에 공감할 수 있는가, 이런 것들을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스타트업들은 학벌보다는 실력과 컬쳐핏, 조직문화를 중시한다는 것이고요.

우리 인천 학생들은 결대로 교육으로 성장하는 학생들입니다. 방송을 듣는 기업 관계자분들께서는 우리 인천 학생들의 잠재 역량에 주목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이도형 : 요즘 채용시장 변화에 맞추려면 이거 읽걷쓰와 올결세 이런 것들이 맞아야 오히려 채용시장에 부합하는 교육 방법이네요?

◇ 도성훈 : 그렇죠 그래서 저희들은 읽걷쓰를 미래 교육으로 설정을 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도형 : 다음은 늘봄학교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지난 번에도 한 번 출연해서 얘기해 주셨는데요. 부모님들의 고민, 아이 맡기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특히 어릴수록 애들 학교에 맡기고 출근을 해야 되는데 2학기부터 늘봄 학교를 전면적으로 확대한다고요?

◇ 도성훈 : 네, 늘봄학교는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교육과 돌봄의 통합프로그램입니다. 인천은 1학기에 60곳에 늘봄 모델 학교를 운영했었는데, 2학기 들어와서는 초등 265교, 특수 9개 교를 포함해서 총 274곳으로 확대를 했고요. 전체 1학년 학생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늘봄학교의 핵심이 초1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인데요. 1학년 학생들에게 매일 2시간씩 생활체육, 또 공예미술, 융합과학 등 다양한 과목을 개설해서 맞춤형 교육과 입학 후에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

이번 2학기 전면 확대에 맞추어서 지역 대학과 협업을 해서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 과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현재 90% 학생들이 2학기 늘봄학교 참여를 원할 정도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도 좋고, 사회적 요구도 큰 사업입니다.

따라서 내년에는 초2까지 확대할 예정이고, 지역 대학뿐만 아니라 도서관 이런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서 더 많은 교육 과정들을 만들 것이고요.

무엇보다도 학교가 돌봄업무로 인해서 힘들어지지 않도록 현재 모든 학교에 늘봄행정실무사를 배치하고, 또 서부 거점형 돌봄센터도 운영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동부 구월초에 그리고 후년에는 북부 부평동초의 거점형 돌봄센터가 개관을 하게 되면 그 인근의 200여 명 학생이 지역거점 돌봄센터를 통해서 돌봄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도형 :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 중의 하나는 돌봄, 2학기부터 전면 확대한다고 하셨는데요. 또 하나가 유아교육도 있지 않습니까? 유아교육에 대한 시 교육청의 지원 사업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 도성훈 : 만 5세 유치원 무상교육을 시작한 전국 최초의 교육청이 인천인데요. 학생 성공 시대의 시작은 유치원부터라는 마음으로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선 그 교육복지 차원에서 무상교육지원 범위 확대를 위한 정책 연구를 시작했고요. 또 유아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향교와 연계해서 체험 중심의 인성 효 예절교육을 22개 원에서 하고 있고. 또 동물 사랑 교육을 32개 원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등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고요.

또 유치원하고 초등학교 교육 과정을 연계하는 유초 이음학기를 운영을 하고 있고, 그래서 초등학교 입학 전에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92개 원을 추가 확대할 예정이고요.

특히 내년부터 입학하는 날 책을 선물하는, 그리고 낭독해주는 책날개 입학식을 유치원으로 확대를 해서 유치원 읽걷쓰 교육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고요.

또 공·사립교원의 임금이 다르지 않도록 사립교원의 기본급은 물론 각종 수당을 지원하고 있고 또 교무실 확보, 교원의 PC 교체 등 근무환경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시도교육감협의회에 현행 공무원 여비 규정을 개정해서 유치원 원장도 초·중·고 교장과 동일하게 여비를 지급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제안을 했고요. 해당 부처에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우리 유치원 선생님들께서 읽걷쓰 동요도 만들어주셨고, 또 학부모님들께서는 읽걷쓰 동아리를 만들어서 그림책을 출판해 주고 계십니다. 방송을 듣고 계신 우리 유치원 어린이집 선생님들, 또 원장님들,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도형 : 교육감님 내일이면 개천절이고, 10월 9일 한글날도 있잖아요. 끝으로 우리 학생, 그리고 학부모, 선생님 여러분들께 인사 말씀 듣고 오늘 마무리하겠습니다.

◇ 도성훈 : 그 무더웠던 여름 보내시느라고 고생 많으셨는데요. 요즘 날씨가 바뀌어서 읽걷쓰 하기 가장 좋은 날입니다. 우리 학부모님들 자녀들과 함께 손 붙잡고 산책도 하시고, 또 책도 읽고, 그리고 대화도 나누고 그런 10월 달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도형 :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교육감님 오늘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국 PD asdf@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