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녹화 중 생리현상 남발 “어쩔 수 없어” 자체 BGM까지 (런닝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지효가 녹화 중 생리현상을 남발했다.
이날은 멤버들의 전원 합산 체중이 이전 측정보다 1kg 이상 증가할 때마다 다음 녹화 시각이 1시간씩 앞당겨지는 '불굴의 유지어터' 레이스로 펼쳐졌다.
양세찬은 "중간중간에 방귀 뀌어도 뭐라고 하지 마라"며 독가스 살포를 예고, 송지효는 "이건 소화되는 거라 어쩔 수 없다. 자연현상이다"고 이야기했다.
송지효의 여배우 이미지를 배려해 하하와 양세찬은 자체 BGM을 까는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기도.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송지효가 녹화 중 생리현상을 남발했다.
10월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불굴의 유지어터'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은 멤버들의 전원 합산 체중이 이전 측정보다 1kg 이상 증가할 때마다 다음 녹화 시각이 1시간씩 앞당겨지는 '불굴의 유지어터' 레이스로 펼쳐졌다.
제작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라면을 폭풍 흡입한 멤버들은 무려 4kg이 증량한 채 다음 촬영 장소인 하늘공원으로 향했다.
하하, 송지효, 양세찬은 둘레길로 간다는 김종국의 잔소리를 피하기 위해 가파른 계단을 선택했다.
양세찬은 "중간중간에 방귀 뀌어도 뭐라고 하지 마라"며 독가스 살포를 예고, 송지효는 "이건 소화되는 거라 어쩔 수 없다. 자연현상이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세 사람은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경쾌한 방귀 소리를 선보였다. 송지효의 여배우 이미지를 배려해 하하와 양세찬은 자체 BGM을 까는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기도.
그때 멤버들 뒤로 관광객이 탑승한 맹꽁이 열차가 지나갔다. 송지효는 "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하더니 "내가 아까 뿡 했는데"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연X황재균, 2세 신발 만든지 5개월만 별거+파경‥사진·영상 흔적 다 지웠다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총 학비만 6억’ 전지현→유진♥기태영 부부가 학부모 모임하는 ‘이곳’ [스타와치]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엄마는 화 안 나?” 박지윤 ‘불륜 맞고소’ 전쟁에도 애들과 잘 먹고 잘살아[이슈와치]
- 故신해철 닮은꼴 아들 다 컸네, 신동엽 “저작권료 엄청 나, 아빠에게 감사해라”(불후)
- 박서진 여동생 13㎏ 감량 성공 “급사 위험은 벗어나” (살림남)
- 기안84 “강미나 빚 11억 있으면? 갚아주고 결혼” 상남자 직진(인생84)
- 박영규, 박서진 성형수술 비용 1억에 깜짝 “티가 안 나” (살림남)
- 강한나 그릇 쇼핑 중 포착, 대학생이라 해도 믿을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