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부터 각졌다는” 2억 가까운 '독일 정통 오프로더'

“40년 넘게 모양이 거의 그대로”라는 말이 따라다니는 그 차, 바로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다. 1979년 처음 등장한 정통 오프로더로, 지금은 성공의 상징 같은 럭셔리 SUV가 됐다.

반세기 가까이 지킨 각진 차체

G클래스는 군용차에서 출발해 박스형 차체와 둥근 헤드램프를 꾸준히 지켜 왔다. 세대를 거치며 속은 완전히 바뀌었지만 한눈에 알아보는 실루엣은 그대로다. 문을 닫을 때 나는 특유의 ‘철컥’ 소리도 G클래스만의 상징으로 꼽힌다.

프레임 바디와 정통 사륜구동

사다리형 프레임과 사륜구동, 디퍼렌셜 잠금장치를 갖춰 험로 주행 능력이 뛰어나다. 최신형은 전동화 기술을 더해 효율과 편의성도 함께 끌어올렸다. 도심에서는 럭셔리 SUV로, 험로에서는 정통 오프로더로 두 얼굴을 갖췄다.

G 450 d 1억9천만원대

국내에서 판매되는 G 450 d는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얹어 367마력을 낸다. 공인 복합연비는 10.0km/L 수준이며 정가는 1억9천만원대로 안내됐다. 2억 가까운 가격에도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는 대표적인 수입 SUV다.

반세기 가까이 각진 모습을 지켜 온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였다. 정통 오프로더 감성과 럭셔리를 모두 원하는 이들에게 상징적인 선택지다. ※가격은 트림·옵션·프로모션에 따라 달라지니 구매 전 공식 판매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