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빌라서 화재‥주민 7명 대피
고병찬 2024. 9. 16. 14:46
추석 전날인 오늘 낮 12시 10분쯤 서울 중랑구 중화동 3층짜리 빌라 지하 1층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7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은 인력 51명과 차량 16대를 투입해 불이 난 지 약 1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720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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