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맛피아’가 만든 ‘밤 티라미수 컵’ 예약 20분 만에 2만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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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물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인기 셰프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셰프)가 개발해 CU와 함께 출시하는 '밤 티라미수 컵'이 8일 오후 2시 사전예약 20분 만에 2만개가 완판됐다.
8일 BGF리테일은 "20분 만에 2만 개가 나간 것은 포켓 CU 예약 판매 사상 최소 시간, 최대 판매 수량"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CU에 따르면 나폴리 맛피아의 레시피를 활용한 밤 티라미수 컵(4900원)은 이달 12일 전국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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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시간·최대판매 기염
8일 BGF리테일은 “20분 만에 2만 개가 나간 것은 포켓 CU 예약 판매 사상 최소 시간, 최대 판매 수량”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CU에 따르면 나폴리 맛피아의 레시피를 활용한 밤 티라미수 컵(4900원)은 이달 12일 전국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사전 예약 구매한 고객은 원하는 점포와 시간에 상품을 픽업하면 된다.
흑백요리사는 ‘백수저’로 분류된 유명 셰프 20명과 ‘흑수저’로 나뉜 재야의 요리 고수 80명이 요리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물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U는 올해 1월 ‘흑백요리사’ 제작진으로부터 편의점 재료를 주제로 하는 요리 경연을 위해 세트장에 편의점을 구현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출연진 ‘나폴리 맛피아’는 경연에서 CU의 연세우유 마롱 생크림빵, HEYROO 맛밤 득템 등을 사용해 밤 티라미수를 제작,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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