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을 사러 올리브영이나 마트에 가면 선크림 하나에 15,000원, 세럼 하나에 20,000원이 넘는 가격표에 한숨부터 나오신 적 있으실 것입니다.
좋다는 제품을 사고 싶어도 가격이 부담되어 망설이다 결국 포기한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집 앞 편의점에서 같은 브랜드 화장품을 3,000원에 살 수 있다면 어떨까요.
GS25가 화장품 시장에 파격적인 가격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싸이닉 수분 톤업 선크림, 싸이닉 히알 스피큘 150샷, 이즈앤트리 어니언 프레쉬 겔크림, 이즈앤트리 히아루론산 워터리 선크림 등 6종의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들은 1회 사용량인 2밀리리터 기준으로 개별 포장되어 6개입 한 세트에 3,000원입니다.
개당 500원 꼴입니다.
같은 브랜드의 정품 용량 제품을 온라인이나 올리브영에서 사면 15,000원에서 25,000원 사이입니다.
편의점 소용량 제품이 정품 대비 약 80퍼센트 이상 저렴한 셈입니다.

CU도 마찬가지입니다.
콜라겐 랩핑 물광팩, 순수 비타민C 세럼, 글루타치온 수분크림 3종을 모두 3,000원에 출시했습니다.
이 가격이 가능한 이유는 소용량 개별 포장 전략 때문입니다.
정품 한 통을 사면 15,000원에서 20,000원이지만, 1회분씩 소분하면 제조와 포장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싼 제품을 한 통 사서 맞지 않으면 버리는 위험 없이, 3,000원으로 먼저 써보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새 화장품을 2만 원 주고 샀는데 피부에 안 맞아서 결국 서랍 속에 처박아둔 경험, 있으실 것입니다.
소용량 제품이면 그 걱정이 사라집니다.
다이소가 5,000원 이하 화장품으로 뷰티 시장을 흔든 데 이어, 편의점들이 3,000원이라는 더 낮은 가격으로 도전장을 내민 것입니다.
다이소 뷰티 매출이 2024년 상반기에 전년 대비 223퍼센트 성장했을 만큼 가성비 화장품 수요는 이미 검증되어 있습니다.

편의점 화장품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입니다.
전국 어디서나 집 앞 편의점에서 바로 살 수 있습니다.
여행 중 선크림을 깜빡했을 때, 급하게 수분크림이 필요할 때 편의점에서 3,000원이면 해결됩니다.
다음번 편의점에 들르시면 화장품 코너를 한번 살펴보십시오.
3,000원으로 시작하는 스킨케어가 화장품비를 확 줄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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