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능숙한 신생아 육아에 "경력직 장난 아냐...애들 키울 때 생각 나" (노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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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 신생아 육아에 나선 가운데 두 아들 신우와 이준을 키울 때가 생각난다며 추억에 젖었다.
이어 김나영은 "저도 아기가 자는 동안 잠시 휴식을 취하도록 하겠다"라며 "자는 동안 취하는 꿀 같은 휴식, 예전에도 신우랑 이준이 키울 때 아이들 잠들면 꿀 같은 시간이었다, 근데 그 시간에 아기가 잠들 때 저도 자고 그러면 아까웠던 게 생각이 난다, 옛날 추억이 떠오른다"라고 추억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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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나영이 신생아 육아에 나선 가운데 두 아들 신우와 이준을 키울 때가 생각난다며 추억에 젖었다.
20일 온라인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선 ‘나영이네집에 아기가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나영의 현실 육아에 지친 지인 부부에게 자유시간을 주기 위해 육아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신우와 이준은 태어난 지 30일 정도 된 작고 귀여운 아기의 등장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고 김나영은 “너희들도 요만했었어. 요만한 거 이렇게 키워놓은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김나영은 능숙한 포즈를 아기를 안고 분유를 먹이며 “나 경력직 장난 아니지? 프로페셔널이지?”라고 물으며 활짝 웃었다.
김나영이 아기를 재우는 모습을 물끄러미 보던 신우와 이준은 아기에게 이불을 덮어줘도 되냐고 묻거나 인형과 딸랑이를 흔들며 아기 옆에서 떠나지 않는 모습으로 오빠미를 드러냈다.
김나영은 “너무 예쁘다. 이런 아기라면 스무 명도 더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아기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아기가 자는 동안 공부를 하는 이준이 옆에서 공부를 봐주던 김나영은 “동생 돌보랴, 숙제하랴 바쁘네”라며 흐뭇해했다.
이어 김나영은 “저도 아기가 자는 동안 잠시 휴식을 취하도록 하겠다”라며 “자는 동안 취하는 꿀 같은 휴식, 예전에도 신우랑 이준이 키울 때 아이들 잠들면 꿀 같은 시간이었다, 근데 그 시간에 아기가 잠들 때 저도 자고 그러면 아까웠던 게 생각이 난다, 옛날 추억이 떠오른다”라고 추억에 젖었다.
아기가 깨어나자 다시 육아가 시작됐고 김나영은 능숙하게 분유를 타서 아기에게 먹였다. 아기의 부모가 외출 후 돌아오자 김나영은 “저런 애는 스무 명도 키울 수 있다. 너무 착하다”라며 “오빠들이 딸랑이 엄청 흔들어주고 초점책도 막 보여주고 그랬다”라며 신우, 이준과 함께 한 육아를 언급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노필터TV'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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