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22타수 무안타→초대형 3점포 대반전…마침내 NLCS 첫 홈런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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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초대형 3점포를 쏘아 올렸다.
오타니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에 위치한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뉴욕 메츠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오타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홈런 1개를 기록한데 이어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도 생애 첫 홈런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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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초대형 3점포를 쏘아 올렸다.
오타니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에 위치한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뉴욕 메츠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오타니는 8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1S에서 들어온 우완투수 타일러 메길의 2구 시속 89마일(143km) 커터를 공략해 우월 3점홈런을 폭발했다. 비거리는 410피트(약 125m). 우측 외야 최상단 관중석에 꽂히는 초대형 홈런이었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3점홈런에 힘입어 7-0으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앞서 오타니는 네 타석에서 모두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볼넷 1개를 고른 것이 전부였다. 이로써 오타니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무주자시 타율 .000(22타수 무안타)로 부진을 이어갔다. 반면 오타니의 이번 포스트시즌 유주자시 타율은 .778(9타수 7안타)를 기록하면서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유달리 강한 모습을 이어갔다.
오타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홈런 1개를 기록한데 이어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도 생애 첫 홈런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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