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유영재 불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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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65)과 파경 후 처형으로부터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61)가 재판에 넘겨졌다.
21일 법무법인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지난 18일 선우은숙의 친언니에 대한 선우은숙의 전 배우자 유영재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혐의에 대하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혐의를 인정하여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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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법무법인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지난 18일 선우은숙의 친언니에 대한 선우은숙의 전 배우자 유영재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혐의에 대하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혐의를 인정하여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하여 피해자 및 피해자의 가족들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바라고, 이러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에 대하여는 엄정 법적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유영재와 선우은숙은 지난 2022년 10월 결혼했으나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후 유영재의 ‘사실혼’ ‘삼혼’ 등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유영재는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를 자진 하차했다.
이후 선우은숙은 지난 4월 22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윤지상, 노종언 변호사를 통해 유영재를 자신의 친언니 A씨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선우은숙 측은 같은 날 유영재를 상대로 혼인 취소 소송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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