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안가고 간만에 환장의 나라에 다녀온 후기

조회 92024. 6. 5.

2010년부터 십년정도 매년 두세번은 다녀왔던 환장의 나라

캠핑 시작하고 뜸했던 에버랜드를 간만에 다녀왔습니다

 

새벽 3시

에버랜드에 가면 딱히 먹을거도 없고, 음식값도 비싸다고 아내는 만발의 준비를 하고 갑니다

김밥도 좀 말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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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냉 가방에는 각각 먹거리들이 들어 있어요

아내가 미리 생수를 몇개씩 얼려서 가방에 넣어서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센서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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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편하게 가게하려고 평소에는 반만 쓰던 3열은 전체 오픈했습니다

그러고도 보냉 가방 3개 + 아이스박스 3개가 들어가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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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짐은 루프박스에~ 

오늘도 열일하는 루프박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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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30분애들을 깨워 잠옷차림으로 바로 차에 태우고 출발을 해봅니다

4시간 예상하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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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장거리이기에 연비 측정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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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30분 정문주차장에 주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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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 올 때마다 거의 이 시간에 오는데 항상 먼저 온 차들이 있다는...ㄷㄷㄷ

 

연비가 11정도 나오네요

전에는 13 좀 넘게 나왔는데 이제는 아무리 쥐어 짜봐도 11정도라니...

루프박스에 의한 연비 손실이 크기는 큰 것 같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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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오픈이지만 벌써 줄을 서서 기다려야한다는..

입장 전에 수원에 사는 막내 이모도 같이 합류!

그런데 사람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은 저 무지개 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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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얼마전에 알리에서 사서 에버랜드에 가져 갈거라고 해서 짐된다고 뭐라했었는데....

진짜 잘 산 아이템이더라고요

아내에게 급 사과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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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4천원에 살 수 있는데 에버랜드에서는 1.5만원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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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입장 맨 먼저 우리를 반겨주는건 거대 팬더(사실 전 푸바오에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막내를 제외한 모두가 짐보따리를 하나씩 매고 투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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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먼저 2호와 같이 바이킹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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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와 3호는 로데오 비행선을 처음 탈거리로 정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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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오빠가 막둥이를 잘 데리고 다녀주는거보니 또 뿌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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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줄 서서 기다릴 때도 이 의자가 빛을 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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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는 에버랜드 앱에서 스마트 줄서기로 제일 처음 예약한 곳입니다

놀이기구를 좀 타다가 시간에 맞춰 사파리로 와서 탑승을 해 주면 됩니다

스마트 줄서기는 한 번 예약하고 그것이 끝나면 또 다른 걸 예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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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지막으로 에버랜드를 방문했을 때 사파리 견학 차량이 바뀐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견인식으로 바꼈네요

음....막상 타보니 옛날의 그 버스가 더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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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싸온 김밥과 간식 덕에 중간중간 허기를 달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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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오면 꼭 타는 것 중 하나인 아마존~

간만에 레프팅에 아내도 빵 터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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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를 좋아하는 이모따라 간 바오 하우스

사실 전 푸바오든 뭐든 별 관심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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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 사진 찍어 준다고 고생하는 막내 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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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가성비 좋은 핫도그 하나씩 입에 물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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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 의자는 역시 갓아이템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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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처제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2호에게 막내 처제가 사준 푸바오 쿠션 ㅎ

선물 받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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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절로 나는 T익스는 다음생에나 타는 걸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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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가 넘었으니 자유 줄서기가 가능한 로스트 밸리로 와서 40여분 기다린 후 탑승을 해 봅니다

동물 종류가 예전보다 조금 줄어서 아쉽기는 하네요

드라이브 코스도 조금 바껴서 이제 물에는 안 들어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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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줄기르 맞을 수 있는 썬더폴스

우비 입고 타라고 하는데 물 좀 맞아도 조금 돌아 다니다 보면 금방 말라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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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 서커스 공연사실 에버랜드는 공연만 봐도 표값은 뽑고도 남지요

가슴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스릴이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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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딱 장미가 만발할 즈음이라 장미 정원이 이쁘게 꾸며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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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의 설정샷도 한 컷 찍어 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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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체의 성화에 아내와 함께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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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따라 다닌다고 체력도 딸릴텐데 사진까지 찍는다고 고생한 작은 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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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 간단히 요기를 하기 위해 찾은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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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와 볶음밥 등을 주문해서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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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가수의 즐거운 재즈풍 노래에 순식간에 고급 레스토랑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지네요

노래 진짜 잘 하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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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넘어가고 어둠이 깔리니 사람들이 하나 둘씩 가장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기 시작합니다

문라이트의 시간이네요 ㅎ

 

야간 페레이드는 진짜 볼 때마다 화려하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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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퍼레이드를 보고 나면 조금 후 이어지는 불꽃 놀이까지 봐줘야지요

진짜 수천만원을 저렇게 빵빵 터드리는데....

멋집니다 멋져요

볼때마다 와아~~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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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돌아가지 아쉬운 마음에 범퍼카를 마지막으로 한 번 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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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올 때 보았던 대형 팬더의 뒷모습을 끝으로 환장의 나라에서 탈출!!!

집에서 나온지 19시간만이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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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처체 집에서 하루 자고 다음 날 찾은 수원 스타필드~와~ 크네요 ㅎㅎ

꼴짜기에 서는 촌놈이라 이런 어마어마한 규모의 쇼핑몰은 좀처럼 보기 드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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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수원 스타필드를 찾은 이유는 바로 이 곳 때문입니다

별마당 도서관사실 이름이 도서관이지 사진 찍기에 바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ㅎㅎㅎ

 

근데 진짜 멋지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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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고 시작한지 6일된 1호가 프사로 찍을 사진을 부탁하기에 한 장 찍어줬습니다

찍고 보니 잘 나온건 같아 제 프사에도 1호 사진을 넣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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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에버랜드 투어도 별마당 도서관도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

 

여우네의 더 많은 여행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http://blog.naver.com/imiss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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