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초호화 별장까지 공개한 400억 건물주 럭셔리 배우 부부
배우 고소영이 럭셔리한 가평 별장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15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가평에서 촬영 준비. 하루하루 손님 맞이 준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호화 별장의 외관과 내부 모습이 담겨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고소영의 가평 별장, 그 화려한 위용
해당 별장은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가 세컨드하우스로 사용하기 위해 약 24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규모는 약 400평에 달한다. 특히 고소영은 별장의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직접 참여해 정성을 들였고, 이 건축물로 세계적인 건축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화보 같은 일상과 럭셔리한 공간
별장의 내부는 화이트 우드톤으로 꾸며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호텔을 연상케 하는 침실,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넓은 테라스, 그리고 럭셔리한 주방까지 세세하게 공개되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속 고소영은 청바지와 핑크색 카디건에 스카프를 두른 우아한 모습으로 별장을 둘러보며 손님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그녀의 일상적인 모습조차 마치 한 장의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가족과 함께하는 삶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건물주로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들 부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약 400억 원 상당의 건물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소영의 럭셔리 가평 별장은 그녀의 우아한 라이프스타일과 세련된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