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잘못 바로잡고 더 많이 신뢰하는 정당 만들겠다"

2024. 4. 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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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4·10 총선 참패와 관련해 "부위정경의 자세로 잘못을 바로잡고 국민의힘을 반드시 더 많은 국민들이 신뢰하는 정당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오늘(25일) 여의도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 토론회에서 "국민의힘은 반드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국민의힘을 지켜보고 계신 국민들을 잊지 않고 국민의 기준에 맞는 국민의힘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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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4·10 총선 참패와 관련해 "부위정경의 자세로 잘못을 바로잡고 국민의힘을 반드시 더 많은 국민들이 신뢰하는 정당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부위정경(扶危定傾)은 위기를 맞아 잘못을 바로잡고 나라를 바로 세운다는 뜻의 고사성어입니다.

윤 권한대행은 오늘(25일) 여의도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 토론회에서 "국민의힘은 반드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국민의힘을 지켜보고 계신 국민들을 잊지 않고 국민의 기준에 맞는 국민의힘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 국민의힘은 큰 위기 속에 있다"며 "지난 총선 결과는 당의 모든 구성원과 우리를 지지해주신 많은 국민들께 큰 충격을 줬고, 국민의힘이 이대로는 안 된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줬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지금의 문제점은 갑자기 생겨난 게 아니라 그동안 조금씩 우리도 모르게 쌓인 것들"이라며 "국민의힘은 시간이 걸려도, 과정이 힘들어도 바뀌고 더 나아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막중한 책임감을 너무 잘 알기에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변화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며 "국민의힘을 향한 쓴소리, 더 감사하게 깊이 새겨듣겠다. 내부의 처절한 반성은 우리를 변화시킬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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