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설로 야구 시범경기 4개 취소…고척 경기만 진행
2025. 3. 18. 11:46
전국에 내린 눈으로 프로야구 8개 팀이 마지막 시범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됐습니다.
KBO는 오늘(18일) 서울 잠실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시범경기를 강설로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만 정상적으로 치러집니다.
시범경기 기간 강설로 취소된 경기는 2001년 이후 총 15회입니다.
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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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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