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스케일, 항공기 천대 이상 구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의 에어인디아 소속 항공기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작년 470대 이어 올해 85대…印에어인디아 역대급 '항공기 쇼핑'
한때 印서 독점 지위 누리다 밀려…2년 전 타타그룹 인수된 이후 몸집 불리기
2년 전 민영화 이후 지난해 항공기 470대를 주문했던 인도 대형 항공사 에어인디아가 85대를 추가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유럽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는 지난 9일 구매자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A320-패밀리 75대, A350 10대에 대한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항공 정보업체 시리움 어센드는 이번 구매액 규모가 63억달러(약 8조5천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산했습니다.
이후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 에어버스에 해당 주문을 한 항공사는 에어인디아라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소식통은 로이터통신에 에어인디아가 미국 보잉사와도 항공기 추가 구매를 논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어인디아, 에어버스, 보잉 등 관계 업체는 모두 관련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1932년 인도 대기업 타타그룹의 '타타 에어라인'으로 설립된 에어인디아는 1953년 국유화됐다가 69년 만인 2022년 타타그룹에 다시 인수됐다.
에어인디아 뿐이 아닙니다. 인도 국내항공 시장 점유율 1위(2023년 승객 수 기준 55%) 업체 인디고도 지난해 에어버스에 A320 500대를 주문한 상태입니다
.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고비' 다음 주 한국 온다…가격은 얼마?
- 이재용 회장은 왜 파운드리 분사설을 일축했을까 [취재여담]
- 출생아 10명 중 1명은 미숙아…의료비 지원 강화 검토
- 기름값 11주 연속 내렸는데…다음주부터 또 오른다고?
- 8천원 소면 3봉지 슬쩍하다 벌금 50만원
- 월소득 100만원 미만 자영업자 절반은 프리랜서·라이더
- 최태원 차녀 민정씨 결혼식에 이재용·정의선 등 재계 총수 총출동할 듯
- "30% 깎여도 일찍 받겠다"…국민연금 당겨쓰는 사람 확 늘었다
- 큰 일교차에 뇌출혈 등 심뇌혈관질환 주의…"초기 대처 중요합니다"
- 신한투자증권 '블랙먼데이' 전후 1천억원 넘는 ETF LP운용 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