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인기 캐릭터 '피카츄'와 똑같은 색으로 염색한 강아지가 포착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동물 학대"를 주장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프로농구(NBA) 경기 관중석에서 '피카츄 강아지'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중계진이 강아지의 모습을 보고 말문이 막혔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한 중계진은 "나는 강아지가 저런 식의 염색에 동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황당하다는 듯 웃었습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천연 재료로 만든 강아지 전용 염색약이 있다면서 이는 안전하다고 옹호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