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대신 한 접시 드세요.." 60대 어지럼증 잡고 모자란 피 채워 주는 보약 음식

앉았다 일어설 때 눈앞이 하얘지는 분이 계십니다. 피를 만드는 재료가 모자라면 몸이 먼저 신호를 보냅니다.

비싼 영양제보다 밥상이 먼저입니다. 값싸고 구하기 쉬운 세 가지를 골랐습니다.

선지

선지에는 피를 만드는 데 쓰이는 철분이 아주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값이 싸고 국으로 끓이면 한 그릇이 든든합니다. 우거지와 함께 끓여 드시면 속이 편합니다. 국물에 소금을 적게 넣으셔야 부담이 덜합니다.

순대

순대의 검붉은 속에도 철분이 제법 들어 있습니다. 간과 허파를 함께 드시면 더 넉넉해집니다. 소금장 대신 채소를 넉넉히 곁들여 드시기 바랍니다. 튀긴 순대는 기름이 더해지니 쪄서 나온 것으로 고르십시오.

굴에는 철분과 함께 흡수를 돕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제철에는 값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레몬을 살짝 뿌려 드시면 흡수가 한결 좋아집니다. 날로 드실 때는 신선도를 꼭 확인하고 드시기 바랍니다.

선지와 순대, 굴은 어렵지 않게 챙기실 수 있습니다. 커피와 녹차를 식사 직후에 드시면 흡수를 방해합니다. 차는 식사 두 시간 뒤에 드시기 바랍니다. 어지럼증이 잦아지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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