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험사 CEO 암살 유력 용의자 검거.news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살해 유력 용의자 루이지 만조니가 맥도날드 직원의 신고로 잡혔다고 함.
용의자는 검거 당시 암살범과 유사한 옷을 입고 있었고, 암살범이 뉴욕 호스텔에 체크인할때 사용했던 가짜 신분증을 가지고 있었으며,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유령총과 소음기도 가지고 있었고, 보험회사들의 과도한 이익추구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가지고 있었다고 함.
CNN에 따르면 성명서에는 "이 기생충들은 자업자득이다. 갈등이나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이 있다면 미안하지만, 꼭 해야하는 일이었다." "시위는 아무 효과가 없었다, 답은 폭력 뿐이다." 같은 말들이 적혀있었으며, 자신이 범행을 혼자 저질렀다는 내용도 있었다고 함.
또한 잡힌 용의자가 꽤 잘생긴데다 펜실베니아 대학 졸업, 펜실베니아 대학 조교, 스탠포드 대학 AI 학과 조교, 나스닥 상장기업 데이터 엔지니어라는 상당히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화제가 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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