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얼죽코도 필요해...따뜻하고 날씬해 보이는 드레스업 패딩룩


그룹 애프터스쿨의 배우 나나가 드레스업 후드 패딩룩으로 멋스러운 패딩 여신으로 변신했다.

나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딩룩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패딩은 투박하다는 고정관념을 깬 날씬해 보이는 중간 기장의 후드 패딩과 플리츠 스커트, 앵클 부츠를 매치해 우아한 드레스업 패딩룩을 연출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에 이어 '자백'으로 대중들을 만나게 된 나나는 밀실 살인 사건의 피해자이자 사건의 결정적인 키를 쥔 인물 김세희 역할을 맡아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해 '굿와이프', '킬잇', '저스티스', '오! 주인님'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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