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시즌2 온다...2025년 하반기 공개 예정

이명주 2024. 10. 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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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시즌2로 돌아온다.

넷플릭스 측은 15일 "'흑백요리사' 시즌2가 제작된다.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더욱 치열한 요리 계급 전쟁을 펼친다"고 밝혔다.

'흑백요리사' 제작진은 "시청자 덕에 시즌2까지 갈 수 있게 됐다. 감사하다"며 "기대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흑백요리사'는 요리 서바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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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시즌2로 돌아온다.

넷플릭스 측은 15일 "'흑백요리사' 시즌2가 제작된다.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더욱 치열한 요리 계급 전쟁을 펼친다"고 밝혔다.

시즌1 제작진들이 다시 한 번 힘을 모은다. 스튜디오슬램 소속 김학민, 김은지 PD가 연출을 맡는다. 모은설 작가 역시 함께한다.

'흑백요리사' 제작진은 "시청자 덕에 시즌2까지 갈 수 있게 됐다. 감사하다"며 "기대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흑백요리사'는 요리 서바이벌이다. 흑백 셰프들의 치열한 경쟁과 압도적인 스케일, 예측 불허 결과 등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상반된 스타일의 심사 또한 재미 요소였다. 국민 요리 멘토 백종원과 미슐랭 3스타 셰프 안성재의 심사가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넷플릭스 한국 예능 초유의 기록을 썼다.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른 것. K-요리 열풍을 이끌었다.

국내 화제성도 올킬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흑백요리사'는 10월 1주차 통합 화제성 조사에서 3주째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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