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4혼 25세 연하 아내 최초공개 “데미무어+채시라 닮아”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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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아내의 미모에 백지영이 감탄하며 데미무어, 채시라 닮은꼴이라 말했다.
박영규와 5년 전 결혼한 아내의 사진을 본 박서진이 "엄청 미인이다"고 감탄했고 백지영도 "엄청 아름다우시다. 보는 순간 데미 무어 생각이 났다. 약간 채시라 미모도 있다"고 말했다.
박영규는 건설사 총괄 실장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 "지인 소개로 만났다. 일단 오피스텔을 계약했다. 그 사람 때문에 사게 됐다. 와이프와 이야기할 수 있는 다리가 놓아진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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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아내의 미모에 백지영이 감탄하며 데미무어, 채시라 닮은꼴이라 말했다.
10월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배우 박영규가 4혼 25세 연하 아내를 최초 공개했다.
박영규와 5년 전 결혼한 아내의 사진을 본 박서진이 “엄청 미인이다”고 감탄했고 백지영도 “엄청 아름다우시다. 보는 순간 데미 무어 생각이 났다. 약간 채시라 미모도 있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아내분이 저랑 동갑이시다”며 1978년생이라 언급했다.
박영규는 건설사 총괄 실장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 “지인 소개로 만났다. 일단 오피스텔을 계약했다. 그 사람 때문에 사게 됐다. 와이프와 이야기할 수 있는 다리가 놓아진 거”라고 말했다.
은지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자 백지영이 “아내분 회사에서 지은 오피스텔을 계약한 거”라고 설명했다. 박영규는 아내의 출근길 차에 태워 바래다줬고 아내는 “당신이 차 태워다주니 오히려 밀리면 좋겠다”고 말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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