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사기 피해 고백…“대부업 광고로 욕 먹고 돈도 못받아”(‘같이삽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10. 17.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미려가 사기 피해를 고백한다.

김미려는 17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같이 살이에 합류한다.

자유부인을 꿈꾸며 사선가를 찾은 김미려의 주도로 영덕 명소인 '옥계 계곡'으로 소풍을 떠난다.

김미려는 특히 전성기 시절 찍은 대부업 광고로 인해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던 사연을 고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개그우먼 김미려가 사기 피해를 고백한다.

김미려는 17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같이 살이에 합류한다. 넘치는 끼와 화끈한 입담으로 등장부터 기대를 모은 김미려는 농익은 농담도 서슴지 않아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든다.

자유부인을 꿈꾸며 사선가를 찾은 김미려의 주도로 영덕 명소인 ‘옥계 계곡’으로 소풍을 떠난다. 그는 특제 도시락까지 싸며 나들이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정성껏 싸 온 도시락 가방이 사라지고, 혜은이는 벌에 쏘이는 등 곤란한 상황에 부닥친다.

김미려는 특히 전성기 시절 찍은 대부업 광고로 인해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던 사연을 고백한다. 그 당시 지인에게 당한 사기로 광고료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이를 듣던 구혜선도 섬세한 세필화로 실력을 인정받아 최고가가 호당 백만 원인 작품을 그린 화가로도 유명한데, 전시회를 위해 지인에게 대여해준 그림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 경매에 올라와 있었던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박원숙과 혜은이는 두 사람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넨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