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망포~서울역 M버스, 내달 3일 첫 운행”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수원무)은 수원 망포와 서울역을 잇는 광역급행버스 M5165 노선이 다음 달 3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염 의원은 “망포·곡선 시민들께 출퇴근 한 시간을 돌려드리겠다는 공약을 실현하게 됐다”며 “망포와 영통을 비롯한 수원 남부 주민들의 출퇴근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5165 노선은 수원남부버스공영차고지를 출발해 아이파크캐슬, 망포역, 영통역, 청명역을 거쳐 서울시청과 서울역버스환승센터까지 운행한다. 평일 기준 하루 40회 운행되며 배차 간격은 20~50분이다.
망포지구는 약 1만8천 세대가 거주하는 대규모 주거지역이지만, 그동안 서울 도심으로 바로 연결되는 광역버스 노선이 부족해 주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 특히 신규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서울 강북권 출퇴근 수요가 늘어 신규 광역노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염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망포~서울역 광역급행버스 신설’을 핵심 교통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노선 신설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해 왔다.
염 의원은 “이번 노선 개통으로 서울 강북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의 이동 시간이 줄어들고 교통 편의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노선 확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운행과 이용 편의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현철 기자 sniperhy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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