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Carpe Diem' 타투 조명..."문신에도 남다른 열정"(伊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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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가 김민재의 'Carpe Diem' 문신을 조명했다.
김민재는 지난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5라운드 우디네세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민재는 문신과 관련하여 "내 문신은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 앞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위함이다. 지난 7월에 나폴리의 제의를 받아들임으로써 해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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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탈리아 매체가 김민재의 'Carpe Diem' 문신을 조명했다.
김민재는 지난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5라운드 우디네세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나폴리는 전반 15분 빅터 오시멘, 전반 31분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후반 13분 엘리프 엘마스의 득점으로 앞서갔다. 이후 후반 34분 일리야 네스토로프스키, 후반 37분 라자르 사마르지치에게 실점하긴 했으나, 리드를 잘 지켜내며 3-2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김민재는 유니폼 상의를 탈의한 채로 돌아다녔다. 김민재의 가슴에는 'Carpe Diem(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이라는 라틴어가 새겨져 있었고,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그 부분을 포착하며 조명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상대 공격수에 대한 깔끔한 저지와 예상을 무미건조하게 만드는 특별한 능력을 보유했다. 더불어 문신에는 각별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그의 가슴에는 'Carpe Diem'이 있으며, 등에는 종교적인 그림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신과 관련한 김민재의 발언을 더했다. 김민재는 문신과 관련하여 "내 문신은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 앞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위함이다. 지난 7월에 나폴리의 제의를 받아들임으로써 해냈다"라고 알렸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계속해서 "김민재는 문신을 통해 팬, 감독, 동료들에게 자신의 믿음을 전달했다. 이것은 리더의 힘이다"라고 의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나폴리는 김민재를 '괴물'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는 스팔레티의 벽으로, 방어적이면서 강력한 빠른 괴물이기 때문이다. 우디네세와의 경기 전만 해도 얼룩 하나, 약점 흔적도 없었다. 김민재는 우디네세전 실수 이후 SNS에 사과하며 겸손함을 보여줬다"라고 김민재를 소개했다.
김민재는 올여름 1,805만 유로(약 245억 원)의 이적료로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다. 곧바로 핵심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공식전 21경기 중 20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나폴리 팬들은 김민재에게 '괴물', '푸른 기둥'이라며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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