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시청률] '미스터트롯2' 안성훈 최종 우승…최고 25.1%까지

조은애 기자 2023. 3. 1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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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가 진 안성훈의 탄생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스터 점수, 온라인 응원 투표, 실시간 문자 투표 1위를 싹쓸이한 안성훈이 진에 등극하며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안성훈은 진심을 담은 무대로 국민들의 마음을 울리며 '미스터트롯' 진의 꿈을 3년 만에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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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스터트롯2'가 진 안성훈의 탄생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6일 생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미스터트롯2')은 최고 25.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13주 연속 동시간대 1위 기록을 세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스터 점수, 온라인 응원 투표, 실시간 문자 투표 1위를 싹쓸이한 안성훈이 진에 등극하며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박지현, 진해성이 각각 선과 미를 차지하며 톱3를 완성했다.

특히 안성훈은 진심을 담은 무대로 국민들의 마음을 울리며 '미스터트롯' 진의 꿈을 3년 만에 이뤄냈다. 생계를 위해 가수를 포기했을 때 잊지 않고 찾아와 준 팬들에게 바치는 노래,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로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감동을 안겼다. 이에 마스터 총점 1288점, 온라인 응원 투표 7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1500점, 총 3488점을 기록하며 진 왕관의 주인공이 됐다.

오는 23일에는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가 방영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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