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은 지난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헌트’,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로스쿨’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고윤정은 과거 데뷔 초창기부터 역대급 배우 프로필 사진으로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오는 9일 방영 예정인 강풀 작가의 동명 원작을 기반으로 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에 출연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윤정 실물짤'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고윤정은 어느 한 공원에서 지인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함께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고윤정은 환한 조명을 켠 듯 자체발광하는 엄청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지나가던 행인이 대충 휴대폰으로 찍은 듯한 사진임에도 고윤정은 굴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고윤정은 이날도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민소매와 통 큰 하이웨스트 바지를 매치해 특유의 패션 감각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말 그대로 빛이 나네요”, "너무 예뻐서 말이 안 나오네", "인간이 아니라 여신이다", "분위기까지 장난 아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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