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 되는 주장..."토트넘, 韓투어 전에 손흥민 매각할 듯"→위약금보다 이적료가 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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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거취에 대해 많은 추측이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웬햄은 토트넘이 8월 3일 한국 투어 이전에 손흥민을 매각할 수 있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내놨다.
"한국 투어에서 손흥민이 출전하지 않는 것에 대한 위약금이 있다면 토트넘이 이를 지불하고 매각을 성사할 것이라 확신한다. 토트넘이 좋은 제안을 받고 손흥민을 매각한다면 위약금보다 훨씬 큰 비용을 벌 수 있다"라고 말했다.
토트넘이 웬햄의 주장대로 손흥민을 한국 투어 전에 매각할 가능성은 아주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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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손흥민의 거취에 대해 많은 추측이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허무맹랑한 주장도 나온다.
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3일(한국시간) 토트넘 팟캐스트 진행자 존 웬햄의 주장을 전했다. 웬햄은 토트넘이 8월 3일 한국 투어 이전에 손흥민을 매각할 수 있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내놨다. "한국 투어에서 손흥민이 출전하지 않는 것에 대한 위약금이 있다면 토트넘이 이를 지불하고 매각을 성사할 것이라 확신한다. 토트넘이 좋은 제안을 받고 손흥민을 매각한다면 위약금보다 훨씬 큰 비용을 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웬햄은 이어서 "위약금은 200만 파운드(37억)가 될 수 있다"라며 근거 없는 예측도 내놨다.
토트넘이 웬햄의 주장대로 손흥민을 한국 투어 전에 매각할 가능성은 아주 낮다. 손흥민이 한국에서 어떤 존재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고 그동안 프리시즌에 한국 투어를 몇 번이고 오면서 아시아 마케팅 효과도 톡톡히 경험했을 터. 손흥민의 존재가 엄청난 수익과도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텐데 손흥민을 한국 투어 전에 매각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손흥민의 거취가 아무리 불안정하다고 하더라도 한국 투어까지는 토트넘을 떠나지 않는 것은 기정사실화됐다. 공신력이 아주 높은 영국 '더 타임즈'는 지난 17일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을 개편하면서 손흥민이 매각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8월 손흥민의 조국 한국에서 열리는 수익성 좋은 프리시즌 투어 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은 매우 낮다. 토트넘은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친선전을 치른다"라고 전했다.
영국 공영 방송 'BBC' 또한 "손흥민과 토트넘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계약 기간은 1년밖에 남지 않았다. 손흥민은 다음 시즌 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으나 아시아 투어까지는 팀에서 나가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이 팀에 없는 경우 투어 주최측과 문제가 생길 위험도 있다. 한국 투어는 토트넘에 수익성이 좋은 이벤트이고 손흥민은 토트넘 방문의 상업적 매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투어 기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은 이미 합의되었으며 토트넘은 그 계획을 이행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이 한국 투어에 오지 못할 이유는 없다. 다만 한국 투어 이후에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 이적 여부에 결정 권한을 쥐고 있으며 손흥민과 면담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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