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시세차익 22억 자택 꾸미는 맛 나겠네…子 인형 한가득

이슬기 2024. 9. 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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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귀엽게 꾸며진 아들의 공간을 공유했다.

톱스타 부부인 만큼, 현빈 손예진의 살림살이에 남다른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곳은 현빈 손예진 부부가 신혼 생활을 시작해 살고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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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손예진이 귀엽게 꾸며진 아들의 공간을 공유했다.

손예진은 9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름다운 토요일 보내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 인형으로 가득 찬 한 공간이 담겼다. 아들을 위해 아기자기하게 꾸민 손예진의 센스가 돋보인다.

앞서 손예진은 가죽 재킷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통해, 널찍한 사이즈의 드레스룸을 공개하기도 했다.

톱스타 부부인 만큼, 현빈 손예진의 살림살이에 남다른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빈은 최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를 매물로 내놓아 화제를 모았다. 이곳은 현빈 손예진 부부가 신혼 생활을 시작해 살고 있는 집. 매도 희망가격인 70억 원으로 판매된다면 현빈은 22억 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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