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신규 트림 추가한 '더 뉴 익스플로러' 사전 계약 실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더 뉴 익스플로러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1990년 북미에서 처음 출시됐던 포드의 첫 번째 4도어 SUV로, 미국 시장에서는 35년이 넘는 역사를 거쳐 현재까지 판매된 SUV 가운데 판매량 1위 자리를 지켰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더 뉴 익스플로러는 기존 플래티넘(Platinum)을 비롯해 국내 처음 도입되는 스포티한 매력의 ST-라인(ST-Line)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새롭게 변경된 프론트 그릴과 LED 헤드램프 디자인으로 대담한 외관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공간 활용성을 높인 실내 구성과 강화된 최신 디지털 시스템 및 사양으로 포드 디지털 익스피리언스(Ford Digital Experience)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더 뉴 익스플로러의 가격은 ST-라인 6290만원, 플래티넘 6900만 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 적용)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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