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대관령 휴게소 덮친 SUV…식당서 16명 다쳐
이민주 기자 2025. 7. 2. 13:50
80대 운전자, 식당 들이받아…“페달 잘못 조작” 진술
▲ 식당가로 돌진한 차량 /연합뉴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강원 강릉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휴게소 내 식당가로 돌진해 16명이 다쳤다.
2일 오전 11시 32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휴게소에서 80대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휴게소 내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16명이 다쳤으며, 이 중 6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나 약물 운전을 한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에 페달을 잘못 조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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