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윤리경영 강화 위해 안심변호사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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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는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본사에서 2026년 제1차 윤리경영위원회를 열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올해 로드맵을 확정했다.
윤리경영위원회는 안병길 해진공 사장을 포함한 내부 위원 3명과 학계·법조계 외부 전문가 3명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됐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외부 전문가들의 제언을 바탕으로 해진공의 윤리경영 온도를 높여 국민이 신뢰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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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윤리경영위원회 [해진공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9/yonhap/20260209170832404rlzj.jpg)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본사에서 2026년 제1차 윤리경영위원회를 열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올해 로드맵을 확정했다.
윤리경영위원회는 안병길 해진공 사장을 포함한 내부 위원 3명과 학계·법조계 외부 전문가 3명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확정된 윤리경영 추진 계획은 청렴·윤리경영 인프라 고도화, 청렴성·신뢰성 제고, 참여형 청렴문화 정착의 3대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세부 실행 과제를 정했다.
올해는 특히 신고자의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하는 안심변호사 제도를 도입한다.
안심변호사는 금품·향응 수수, 부정 청탁, 예산 낭비, 직장 내 괴롭힘, 성 비위 등 제보 상담부터 대리 신고, 결과 통보까지 전담, 수행한다.
해진공은 또 자발적인 청렴·반부패 활동을 확산하고자 청렴 마일리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이 밖에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KOBC 릴레이 굿 뉴스'와 직급·부서를 초월한 '랜덤 티타임' 등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외부 전문가들의 제언을 바탕으로 해진공의 윤리경영 온도를 높여 국민이 신뢰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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