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전차 폭격해 박살내 버린 이스라엘 전투기! 드루즈 사망자 속출하자 무시무시한 보복!

최근 7월 14일 이스라엘군이 시리아에 전투기 편대를 동원한 폭격 작전을 실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스웨이다 인근에서 시리아 정부군 탱크 여러 대를 공습했으며, 드론에서 작은 탄약을 발사해 탱크 진격을 저지한 뒤 전투기 공습을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번 공습이 드루즈 공동체에 대한 공격을 막기 위한 조치라며, 시리아 남부 완전 비무장화와 정부군 및 무장 단체의 진입 차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국방장관 카츠는 이번 작전을 시리아 정권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며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아사드 정권 축출 이후 남부 시리아에 유엔 병력을 통한 완충지대를 설치하고, 이를 거점으로 군사 작전을 수행하며 친이란 시리아 정부군과 무장 세력의 확장을 견제해 왔습니다.

이번 충돌과 공습은 단순한 부족 갈등을 넘어 시리아 내 복잡한 정치·군사적 이해관계가 얽힌 상황입니다.

드루즈족은 이스라엘과 협력하며 시리아 정부 및 친이란 세력에 반대하고, 베두인족 일부는 시리아 정부와 이란, 러시아의 지원을 받으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시리아 남부 분쟁은 중동 내 이란·러시아 대 이스라엘·미국 간 대리전 양상을 띠며 지역 정세에 심각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벌어진 이유는 최근 며칠간 스웨이다주에서는 이스라엘과 가까운 드루즈족 무장대원과 이란과 같은 수니파를 믿는 베두인족 간 충돌이 격화되며 최소 수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벌어졌기 때문인데요.

시리아 과도정부는 질서 유지를 명분으로 보안군을 파견했으나, 일부 보안군은 수니파와 가까운 베두인족 편에 서서 드루즈 무장대와 직접 교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 사망자가 속출하며 사태는 더욱 악화됐습니다.

이스라엘과 가까운 드루즈족은 수니파 반군 세력이 주도하는 과도정부를 깊이 불신해왔고, 올해 4월과 5월에도 정부 보안군과 충돌한 경험이 있어 갈등은 복잡한 양상입니다.